소통을 주도하는 치과의사가 되다.

주도적이던 학생이목표를 찾던 방법

진로에 있어 고민이 많던 학창 시절, 앞으로 어떻게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했어요.

그리고 제 주위를 살펴보니 치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치과를 두려워하는 환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만약 치과의사가 된다면 환자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을 통해 편안하게 진료를 받고 가실 수 있도록 하고 싶었죠.

그리고 지금, 그 꿈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소통과 공감의 진료를 시작하다

끊임없는 노력과 이어가는 연구

대학시절, 치료 과정을 직접 체감하고 느낀 점은, 치과라는 과목은 세월에 따라 치료의 개념도 그 방법도 달라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항상 환자의 마음을 공감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모든 분야에 있어 능숙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통합치의학과를 선택하였죠.

그 덕분에 모든 치과 진료에 능숙해질 수 있었고 환자분들의 아픔을 더 헤아릴 수 있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임플란트도 소통과 공감을 두고 진료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으로 이룬 결과

기저질환자의 임플란트를 해내다

유방암으로 항암 중이시던 분이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내원하신 적이 있었어요. 임플란트를 식립 하고 싶어 하셨지만 유방암 항암제는 골 생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해서, 환자분과의 충분한 상담과 세밀한 확인 끝에 진행했습니다.

환자분이 힘들어하실 때마다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다시 진료하고 살피며 임플란트가 완성될 수 있었죠.

기저질환이 있으셨기 때문에 임플란트가 총 완성될 때까지는 오래 걸렸지만 환자분께서는 이내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게 되었다며 흐뭇해하셨어요.

이때의 사례가 지금까지 기저질환자의 임플란트에도 잘 대처하고 치료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사명의식이 견고해진 결정적 계기

임플란트 환자의 질병을 찾아내다

다른 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하고 두 달이 지나도록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이 저에게 찾아오신 적이 있었어요.

임플란트를 하신 치과에서는 사후관리를 해주지 않아 전전긍긍하시다 저를 찾아오신 사례였는데

구강 파노라마 상의 골질 상태가 의심되어서 대학병원으로 내원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고 환자분은 구강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때 경험으로 임플란트 환자분들은 고령이신 분들이 많다 보니 어느 질병에도 취약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의사로서 소명을 가지고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자는 신념이 생겼습니다.

플란치과 부산점 대표원장으로서

가치 있는 종착점을 약속드립니다

임플란트를 필요로 하는 환자분들을 보면 오랜 세월을 살아온 분들이 많고 필요로 하는 치료 역시 임플란트가 다수입니다.

치아의 최종 치료도 임플란트인 만큼, 임플란트는 모두의 인생에 의미 있는 종착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표원장으로써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웃으며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치료의 종착점이 되고 싶습니다.

환자분들 한 분 한 분 인생의 가치 있는 종착점을 찍으실 수 있도록 예진부터 치료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진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